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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식'하면 몸에 생기는 변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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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영그기 작성일23-04-18 11:23 조회24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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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... "몸에 탈 납니다"

식탐이 강해 과식을 자주 하면서 운동은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. 음식으로 생긴 열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몸 안에서 지방으로 쌓여 살이 찔 수 있다. 비만까지 진행되면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. 비만의 위험은 흔히 부정적 이미지, 불편, 장애, 질병, 사망 등 5가지로 표현된다. 비만은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고 그로 인한 사망률을 올리기 때문에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(질병관리청).

◆ WHO 발표, 비만과 관련된 암 13가지는?

세계보건기구(WHO) 산하 국제암연구소(IARC)는 비만과 관련된 암 13가지를 발표했다. 식도암, 위암, 대장-직장암, 간암, 담낭암, 췌장암, 유방암(폐경후), 자궁내막암, 난소암, 신장암, 수막종, 갑상선암, 다발성 골수종 등이다. 비만은 고혈압, 당뇨병, 이상지질혈증, 심혈관질환, 천식 등의 원인도 될 수 있다. 코로나19처럼 신종 감염병이 유행할 때도 고위험군에 포함될 수 있다.

◆ 효율적인 소식 방법은? "식사 속도 늦춰 보세요"

 

◆ 소식 했더니... "잠 잘 자고 몸이 편안해요"

 

◆ 나이 들면 적게 먹어야... 소화액 줄고 과식 후유증 더 크다

나이가 들면 소화액이 줄고 음식물을 분해하는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. 과식하면 몸이 불편한 느낌이 오래 간다. 특히 중년 여성은 갱년기에 여성호르몬(에스트로겐) 감소로 살이 쉽게 찌고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. 이 상황에서 과식, 운동 부족은 건강 악화를 부채질하는 것이다. 소식이 정답이다. 처음엔 적응이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자. 나이 들면 '음식 욕심'도 줄여야 한다.

http://news.v.daum.net/v/2022070916160433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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